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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가수’ 현숙, 요양 및 치매센터 ‘아리아케어’ 전속모델 발탁

아리아케어 코리아 2018-05-17 09:58:00 조회수 6,679
치매 부모님을 모시며 대중에게 ‘효녀가수’로 잘 알려진 가수 현숙이 요양 및 치매 관리센터 분야에서는 최초로 연예인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치매 및 요양센터 전문 브랜드 ‘아리아케어’측은 치매 아버지와 뇌졸중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셔 화제가 되었던 대표 효행 가수 현숙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치매와 관련된 국가지원제도 및 서비스 안내 등을 함께 홍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리아케어’는 치매나 뇌졸중 등의 노인성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노년층들에게 국가지원제도를 연결해주고, 전문 요양보호사를 치매가정으로 파견하여 인지 및 신체 건강을 관리하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센터다.

가수 현숙은 보건복지부 및 대한치매학회 치매 홍보대사로 매년 독거노인을 위해 복지기관 등에 이동식 목욕차량을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억원 상당 총 14대의 차량을 후원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독거노인을 찾아가 목욕봉사를 함으로써 나눔과 봉사라는 ‘참된 사회적 효’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아리아케어와의 전속모델에 따른 광고모델료도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차량 후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리아케어와 가수 현숙은 치매와 관련된 지원제도의 여부를 모른 채 지내는 노년층들에게 이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방송광고를 통해 치매관련 지원제도를 홍보하고 무료로 상담까지 해 주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리아케어 관계자는 “그냥 생긴 별칭이 아닌 실제 노인을 공경하고 어떤 부분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아는 가수 현숙씨와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다”며 “이번 기회로 더 많은 노인 분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세계일보 (클릭 시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